오행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분되고, 때로는 동일한 내용을 작명가마다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오행은 크게 음오행(音五行=소리오행=음령오행)과 자원오행(字源五行) 및 수리오행(數理五行=삼원오행)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음오행(音五行)은 발음소리의 속성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으로, ㄱ,ㅋ은 木, ㄴ,ㄷ,ㅌ,ㄹ는 火, ㅇ,ㅎ은 土, ㅅ,ㅈ,ㅊ은 金, ㅁ,ㅂ,ㅍ은 水로 분류(이론이 있음)하는 것이며,
자원오행(字源五行)은 한자의 속성에 따라 木火土金水의 오행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木부수인 한자(樺, 株 등등)는 木으로, 水부수인 한자(洙, 津 등등)은 水로 분류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리고 수리오행(數理五行)은 한자의 획수에 따라 오행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한자의 획수(총획이 "10"이 넘는 경우에는 뒷자리획수)에 따라 1,2획은 木, 3,4획은 火, 5,6획은 土, 7,8획은 金, 9,10획은 水 등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분류하여 상생, 상극을 판단하는 것이지요. 그 중 많이 쓰는 방법이라면, (작명가마다 다르기는 하나)음오행을 들 수 있고, 자원오행은 사주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하며, 수리오행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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